순천 일대 아파트 빈집털이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04 12:00:00 수정 2006-04-04 12:00:00 조회수 1

순천경찰서는

아파트 빈 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1일 순천시 연향동

42살 오 모씨의 아파트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순천시 일대 아파트 빈 집만을 골라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2천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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