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생계형 과중 채무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회복
지원센터 설치를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와 5개 구청에
가칭 신용회복 지원 센터를 설치할 것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민노당은 그동안 고금리와 카드 대란의 피해자인 서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개인별 채무조정 방법 찾기와 나홀로 개인 파산 신청하기 등의 상담을 진행해 왔습니다.
민노당은
지금까지 184명이 채무 상담을 받은 결과를
바탕으로 신용회복지원 센터 설치를
제안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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