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책교환을 빙자한 악덕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YWCA 소비자상담실에 따르면
최근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아동용 헌책을 주면 새책으로 교환해주겠다고
속여 차액을 챙기는 악덕상술피해가
한달 4-5건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들 방문판매사원들은 연락이 잘되지 않은데다
주부들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헛점을
이용해 피해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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