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값사건 경징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05 12:00:00 수정 2006-04-05 12:00:00 조회수 1

지난 설날연휴를 앞두고 총리실 암행감찰반에

적발된 전라남도교육청 설날 떡값사건이

당사자들에 대한 경징계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총리실 감찰반은 도 교육청 모국장에게

백만원의 떡값을 전달한 이모장학사에 대해

경징계주문을,

떡값수수 사실을 부인한 모국장에 대해서는

도교육청 자체 징계기준에

따라 조치하도록 통보했습니다.



이에대해 전라남도 교육청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자들의 징계를

단행할 예정이지만 경징계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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