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이강철코치가
오는 11일 두산 베어스와 광주 홈 개막전에서 은퇴식을 갖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코치
연수중인 이 코치는 이번 행사를 위해
모레(7일) 귀국할 계획입니다.
이강철코치의 은퇴식은 5회 종료 후 클리닝타임 때 열리며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컨셉트로 마련돼 지난 17년간 화려한 현역 시절을 보낸 이코치의 야구인생을 한 편의
파노라마로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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