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연대가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광주전남지역
건설현장에서는 별 다른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번 덤프 연대 파업에
지역 덤프 트럭 운전자들의 참여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여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덤프 차량의 경우 수요보다는
공급이 웃돌고 있어
이번 파업에 따른 큰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약 4천여대의 덤프 트럭이 등록돼 있으며
이들 차량 운전자 가운데 천 여명 정도가
덤프연대에 가입돼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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