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수백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히로뽕을 판매한 혐의로
48살 배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씨는 지난 4일 오후
부산시 사하구 모 병원 앞 길에서
300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히로뽕 10그램을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부산역 광장에서
히로뽕을 건네 받았다는 배씨의 말에 따라
공급책과 배씨에게서 히로뽕을 구입한 사람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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