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 판매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05 12:00:00 수정 2006-04-05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수백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히로뽕을 판매한 혐의로

48살 배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씨는 지난 4일 오후

부산시 사하구 모 병원 앞 길에서

300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히로뽕 10그램을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부산역 광장에서

히로뽕을 건네 받았다는 배씨의 말에 따라

공급책과 배씨에게서 히로뽕을 구입한 사람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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