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달러 환율이 8년만에 최저치를 떨어지면서
광주,전남지역 수출기업들도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와 삼성광주전자 등
지역 주요 수출기업들은 환율이
1달러에 950원선대까지 떨어지자
환차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의 상당수는
지난 해부터 계속된 환율 하락세속에
이미 적자 수출을 하고 있어
환율의 추가 하락에 따라 경영난이
더욱 가중될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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