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원자재값 상승이 가장 큰 애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05 12:00:00 수정 2006-04-05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중소기업은

유가와 원자재값 상승 때문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방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예상되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유가와 원자재값 상승을 꼽은 응답비율이

31 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자금난이라고 답한 비율이 29 퍼센트,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라고 답한 비율은

23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한 해 가장 크게 어려웠던 점으로는 응답업체의 44 퍼센트가 환율 하락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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