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소기업은
유가와 원자재값 상승 때문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방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예상되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유가와 원자재값 상승을 꼽은 응답비율이
31 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자금난이라고 답한 비율이 29 퍼센트,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라고 답한 비율은
23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한 해 가장 크게 어려웠던 점으로는 응답업체의 44 퍼센트가 환율 하락이라고
답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