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편의점에
복면을 한 강도가 침입해
여종업원 22살 송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올해 초부터 광주 시내 곳곳에서
편의점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어제 강도가 지난 2월과 3월
광주시 쌍촌동과 일곡동의 편의점 강도와
동일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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