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시민단체들이
한.미 FTA 즉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저지하는데
총력 투쟁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지금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은
미국의 이해만을 좇아 추진되는 졸속안이라며
국민적 합의없이 진행되고 있는 협상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총력투쟁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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