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의 전남 지사 후보가
다음주에 여론조사로 확정됩니다.
열린 우리당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일반 유권자 50%가 참여하는
이른바 국민 참여 여론조사로
전남 지사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열린 우리당 전남 지사 경선은
서범석 전 교육부 차관과 송하성 경기대 교수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오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국민 참여 여론 조사를 실시해 전남 지사
후보를 확정합니다.
민주당 전남 지사 경선에는
박준영 현지사와 국창근 예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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