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무원들의 민주당 입당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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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선관위에 따르면
당원명부 대조결과 순천시 A면장 등
공무원 29명이 민주당 후원
당원으로 입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여수시 공무원 23명도 후원당원으로
입당한 사실이 뒤늦께 밝혀졌고
목포시 공무원들도 민주당에 입당했다 검찰에 고발조치됐었습니다.
현행 국가공무원법은
공무원의 정당가입을 금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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