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주택 시장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3월중 주택동향조사에 따르면
광주의 주택매매가는 전달보다 0.3 퍼센트 올라
0.6 퍼센트를 기록한 전국 평균에 못미쳤습니다
또 전세값 상승률도 전국 평균보다 낮은
0.4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매매가의 경우
동구와 광산구가 전세가는 광산구와 서구의
상승폭이 다른 지역보다 높았습니다.
전남지역은 지난 달 전세가격이 소폭
상승한 반면에 매매가격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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