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는 27일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임시대의원 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7일에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민주노총은
해고된 현대 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
120명의 복직과 지난해 파업에 따른
72억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취하 등을
요구사항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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