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주택화재 2명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08 12:00:00 수정 2006-04-08 12:00:00 조회수 1

어제 저녁 7시 30분쯤

해남군 화원면 성산리 55살 임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임씨와

이 마을 이장 44살 박 모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빈 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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