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산불 네건이 발생해
한명이 숨지고
임야 0.6헥타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고흥군 풍양면
풍남리 야산에서 불이 나
80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밭두렁을 태우던 중
번지는 불길을 막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여수시 화양면과 영암군 삼호읍,
함평군 신광면에서도 산불이 나 임야 0.6헥타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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