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근무인원 투입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가동 중단된 신차 생산라인을 오늘 오전부터
가동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밤샘 협상을 통해
신차 생산라인에
9백10명을 투입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조업을 시작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카렌스 후속 모델인 UN을
지난달 1일부터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신차 라인에 투입할 인원 문제를 놓고
노사간 이견을 조정하지 못해
그동안 가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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