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화상경마장 사업이 전면 백지화됐습니다.
순천 화상경마장 반대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한국 마사회가
경마장 사업을 추진중인 (주)팔마의 대표에게
사업 허가를 취소하겠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년여를 끌어오던
화상 경마장 설치 논란은 일단락됐습니다.
하지만 마사회가 사업취소를 통보한 뒤
순천시가 건물사용 승인을 허가한 상태여서
마사회를 상대로 한
업주측의 소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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