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무원들의 불법 정당가입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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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 당원명부 대조결과 그동안 민주당에
입당한 공무원은 순천 29명,목포 28명,여수
2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정당가입 사실을
인정하는 공무원도 있지만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 당비대납이나 추천
공무원의 개입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사결과에 따라 현역 단체장의 개입
여부나 조직적인 후원당원 모집사례가 드러날
경우 지방선거 판도 자체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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