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비관 50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09 12:00:00 수정 2006-04-09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전 7시 30분 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57살 김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혼한 아내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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