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산지 소값 상승세 지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0 12:00:00 수정 2006-04-10 12:00:00 조회수 1

지난해 11월부터 떨어지던

전남지역 산지 소값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5백킬로그램 짜리 암소의 산지 거래가는

작년 11월부터 크게 떨어지다

올해 2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선 뒤

지난달에는 470만 4천원까지 올랐습니다.



암송아지값도 2월부터 반전돼

지난달에는 284만원으로

전달보다 3.5%가량 상승했습니다.



산지 소값은 지난해 10월보다

20-30만원가량 낮게 형성돼 있지만

출하량 조절 등에 따라

당분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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