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4년후인 2020년에는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수가 지금의 6-70% 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교육부가 조사한 장기인구 추계 결과에 따르면

오는 2020년 광주 초등학생수가

현재 13만4천여명에서 9만천여명으로

4만3천여명이 줄어

지금의 60%선에 불과할 전망입니다



중학생수도 7만천여명에서 5만천여명으로

2만여명이 줄어들고

고등학생수도 2011년까지 7만2천여명으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20년엔 4만9천여명으로 2만 3천여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