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안전요원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0 12:00:00 수정 2006-04-10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광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어린이 추락 사고와 관련해

놀이시설 안전요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안전요원을 상대로

보호자 동승 규정을 어겼는지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한 뒤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생용동의 한 놀이공원에서

4살 최모군이 9살난 누나와 놀이기구를 타다

3미터 아래로 떨어져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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