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광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어린이 추락 사고와 관련해
놀이시설 안전요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안전요원을 상대로
보호자 동승 규정을 어겼는지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한 뒤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생용동의 한 놀이공원에서
4살 최모군이 9살난 누나와 놀이기구를 타다
3미터 아래로 떨어져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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