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다 선배 찌르고 달아난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0 12:00:00 수정 2006-04-10 12:00:00 조회수 0

해남경찰서는

자신에게 험한 말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선배를 찌른 혐의로

37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12일 해남군 해남읍의 한 술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인 43살 박모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박씨가 자신에게 험담을 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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