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자신에게 험한 말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선배를 찌른 혐의로
37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12일 해남군 해남읍의 한 술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인 43살 박모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박씨가 자신에게 험담을 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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