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명가 재건-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0 12:00:00 수정 2006-04-10 12:00:00 조회수 0

◀ANC▶

지난 주말 2006 프로야구가 개막됐지만

광주 홈 개막전은 오늘 열립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오늘 두산을 홈으로 불러

홈 개막전을 갖고

지난 97년 우승이후 10년째

V10에 도전하게 됩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EFFECT.....



기아타이거즈는 오늘 오후6시30분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첫 홈경기인 만큼 기아는 흥겹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홈 개막전의 시구는 탤런트 박신혜가 맡고

연예인야구단 한의 초청경기도 개막전에 앞서

펼쳐집니다



지난 97년 정규리그 우승이후

기아는 추락에 추락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는

꼴찌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10여년동안 구단이 바뀌고 감독 또한 잇따라

교체됐습니다



하지만 올해만큼은 호남야구의 자존심을 되살리겠다는 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굳습니다.



◀INT▶



오늘 홈 개막전에서는

지난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잠수함투수로 활약한

이강철코치가 홈팬앞에서 은퇴식을 갖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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