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농민들이
수입쌀을 실은 화물선의 여수항 진입을
가로막는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농민연대는 오늘
여수신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산 가공용 쌀 만 5천톤을 실은 화물선이
농도인 전남으로 들어올 수는 없다며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민 10여명은
여수 오동도 방파제 근처에서 바닷로 뛰어들어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재 여수 신항 앞바다에는
수입쌀을 실은 홍콩 국적의 화물선이
내일 오전 여수신항에 입항하기 위해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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