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고졸검정고시에서 대리시험을 치른 혐의로
대학생 23살 손 모씨와
대리시험을 의뢰한 2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어제 오전에 치러진
2006년도 고졸 검정고시에서
중학생 동창인 김씨를 대신해
시험을 치른 혐의입니다.
손씨는 6교시까지 시험을 치르다
수험표 사진과 실물이 다른 점을
수상히 여긴 감독관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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