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화재 인면 피해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0 12:00:00 수정 2006-04-10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전남에서는 모두 454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384건에 비해

18.2%가 늘었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 11명, 부상 19명

등 모두 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명에

비해 무려 150%나 급증했습니다.



인명피해 발생 장소로는 주택이 12명,

공장 4명, 점포와 차량 각 3명,

기타 8건 순입니다.



화재원인별 점유율로는

'전기'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23.8%로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