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전동 평동공단 3번도로
입구에서 2인조 강도가
택시기사 33살 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의 진술울 토대로
평동공단 근처에서 탐문수사를 벌이는 등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2인조 강도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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