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평동공단서 2인조 택시강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1 12:00:00 수정 2006-04-11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전동 평동공단 3번도로

입구에서 2인조 강도가

택시기사 33살 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의 진술울 토대로

평동공단 근처에서 탐문수사를 벌이는 등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2인조 강도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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