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쯤
광주시 북구 한 병원에서
산모인 33살 정모씨가 제왕절개 수술 도중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대학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유족측은 건강하던 산모가 변을 당했다며
의료과실을 주장하고 있지만
병원측은 수술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정씨를 수술했던 담당의사를 불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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