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하고
광주천 정화사업을 하고 있는 광주시가
관계기관으로부터 주의를 받았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광주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당시
설치하지 않기로 한 체육위락시설이
3곳이나 들어섰다며
또 다시 위반할 경우
공사중지명령과 더불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도심구간에는 시민편의시설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는 보다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광주천을 꾸미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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