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 위반, 협의서 이행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1 12:00:00 수정 2006-04-11 12:00:00 조회수 0

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하고

광주천 정화사업을 하고 있는 광주시가

관계기관으로부터 주의를 받았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광주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당시

설치하지 않기로 한 체육위락시설이

3곳이나 들어섰다며

또 다시 위반할 경우

공사중지명령과 더불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도심구간에는 시민편의시설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는 보다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광주천을 꾸미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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