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병원 시설담당 간부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광주시 방림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10층에 사는
모 대학병원 시설담당 간부인
53살 신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신씨가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열려 있는 점으로 미뤄
신씨가 10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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