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병원 시설담당 간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1 12:00:00 수정 2006-04-11 12:00:00 조회수 0

모 대학병원 시설담당 간부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광주시 방림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10층에 사는

모 대학병원 시설담당 간부인

53살 신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신씨가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열려 있는 점으로 미뤄

신씨가 10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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