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의 전남지사 후보 선정을
위한 전화 여론조사가 오늘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결과는 내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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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남지사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실시합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역민과 당원이
각각 50% 비율로 참여하게 되는데
여론 조사 결과는
내일 목포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열린우리당 전남지사 경선 후보는
서범석 전 교육부 차관과
송하성 경기대 교수 등 두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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