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중기 대출금 회수 유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2 12:00:00 수정 2006-04-12 12:00:00 조회수 0

수출입 은행이 환율 하락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을 덜기 위해

지원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출입 은행은 환율 하락으로

재무 상황이 악화돼

신용등급이 떨어진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출금 일부 회수와 추가담보 요구 등

대출 요건 강화 조치를

연말까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금 사정이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에는

재대출과 만기 연장 등의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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