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락기에 넣었던 지폐를 다시 빼내는 수법으로
수백여만원을 훔친 35살 손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씨 등은 지난달 초
광주시 서구 상무동 한 성인오락실에서
만원권 지폐에 테이프 등을 붙인 뒤
기계에 넣었다 다시 빼내는 수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