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전남의 경우 점검 대상시설 가운데
4분의 1을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월부터 20여일 동안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과 절개지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시설 360여곳 가운데 4분의 1 정도인
80여 곳이 재난에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78건을 응급조치하고
나머지는 계속해서 안전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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