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은
구청장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일부 언론사에서 요구한
법인카드 영수증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동구청은 오늘
행정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법인카드 영수증을 공개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다며
공개를 할 수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광주 동구청 공무원노조는 이와 관련한
성명을 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유태명 동구청장은 조건없이 모든 관련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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