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 명예회복추진위원회는
5.18 보상심의와 관련해
심사기준을 새로 만들어
다시 심사해줄 것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회원들은 오늘 박광태 시장을 만나
지난 90년의 보상기준은
5.18의 가해자인 노태우 정권때
만들어진 것으로 현실과 동떨어지는 등
모순이 많다며
새로운 심사기준을 마련해
보상자들에 대한 재심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광태시장은
오는 21일 열리는 보상심의위원회에서 심사기준 변경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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