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수억원어치의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26살 소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주범 이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주범인 이씨가 운영하는 인쇄소 등에
컴퓨터와 컬러복사기 등을 갖춰놓고
만원권 위조지폐 만장과 5천원권 문화상품권
5만장 등 모두 3억5천만원어치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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