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발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이주 노동자의 산업재해는 43건으로
1년 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또 불법 체류자들은
산재 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피해를 입은 이주 노동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다음주부터 2주동안
재해 발생 사업장을 중심으로
일제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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