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노동자 산재 피해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2 12:00:00 수정 2006-04-12 12:00:00 조회수 0

이주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발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이주 노동자의 산업재해는 43건으로

1년 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또 불법 체류자들은

산재 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피해를 입은 이주 노동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다음주부터 2주동안

재해 발생 사업장을 중심으로

일제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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