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정유사들도 잇따라 기름값을
올리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는 오늘 새벽 0시부터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기준가격을 리터당 12원 인상했습니다.
또 등유와 경유의 가격도 각각 11원과
15원씩 올렸습니다.
이에앞서 지에스칼텍스도
어제부터 휘발유와 등유,경유의
세후공장도 가격을 각각 리터당 10원 안팎
인상했습니다.
이에따라 휘발유의 시중 주유소 판매가격이
다시 리터당 천 5백원대에 근접하는 등
운전자들의 기름값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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