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17년동안
선수생활을 한 이강철기아 코치가 홈개막전에서
은퇴식을 갖고 공식적인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기아구단은 이강철코치에게 골든글로브와
배번 19번이 적힌 유니폼을 선물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고
관중들도 노란손수건을 흔들며 기립박수로
이코치의 은퇴를 아쉬워 했습니다.
한편 기아는 오늘 두산과의 2차전에
김진우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필승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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