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여수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정전사고는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여수화력에 따르면
협력사 정비 담당자가 엉뚱한 변압기를
정비한데다
대나무 사다리가 아닌 알루미늄제 사다리를
사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냈습니다
여수산단의 대형 정전사고가
한전기공 직원의 실수에 따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GS 칼텍스 등
피해 업체들의 피해 보상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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