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6월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에
참석의사를 밝혀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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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8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달라이 라마가
초청을 수락하고 한국방문에
필요한 비자발급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몇년 전 부터 한국 방문을
희망했지만 중국과의 외교마찰 등을 이유로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한편 이번 노벨상 광주정상회의에는
고르바쵸프 구 소련 대통령 등
4명의 수상자와 3개 수상단체 등이 참석의사를
통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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