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정당에 가입한 공무원 5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는
민주당 당원명부와
전라남도 자치단체 공무원 만5천여명을
비교 대조한 결과
순천시 22명 등 모두 57명의 공무원이
가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당비를 낸 당원
2천514명 가운데 708명은
입당사실도 없고 당비를 낸 적도 없었다며
이들의 입당 추천인으로 돼 있는
49명에 대해서도 당비대납 여부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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