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미끼로 4천 5백만원 뜯어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13 12:00:00 수정 2006-04-13 12:00:00 조회수 0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교사 등과 성관계를 맺은 뒤

이를 미끼로 수천만원의 돈을 뜯어낸 혐의로

38살 이 모 여인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교사인 54살 이모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이를 알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받아내는 등 교사와 대기업 간부에게

모두 4천 5백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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