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벼 야적시위에 참가한 농가에게
경영안정대책비 명목으로 수억원을 지급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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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와 일선 농가에 따르면
야적시위에 참여한 14개 지역 천 764개 농가에
대해 이들 농가가 야적한 벼 15만 5천여가마를 대상으로 가마당 2천원씩 산정해
모두 3억천여만원을 지급햇습니다
그러나 야적시위에 동참하지 않은 만천여
농가는 지원에서 제외돼
나주 전체 농가의 13.3%만이 특별 보상금을
받은 셈이여서 형평성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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