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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잔치인
생활체육 대축전이 오늘(14일)
미항 여수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됩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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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대축전 개막행사를 앞둔
여수 진남경기장,
주 경기장 중앙에 설치된
대형 무대와 애드벌룬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여수시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 곳곳에
행사장 알림표시가 내걸렸고
경기장 주변도 꽃단장을 마쳤습니다.
행사 참가자만 6만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종합상황실도 각종 의전 준비와
인력지원 점검으로 눈코 뜰새 없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전국단위 행사를 통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에 걸맞는
도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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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선수단과 외지 관광객의
손과 발이 될 자원봉사자 9백여명도
결단식을 갖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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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대회에 참가할 장애인 선수들에겐
새마을 협의회 회원 50명이
경기 시작전부터 1대 1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잔치가 열릴 이곳 여수는
만반의 채비를 갖춘 채
이제 대축전 개막의 팡파르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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