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미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선수가 내일
트리플A 경기에 나섭니다.
콜로라도 구단 홈페이지는 김병현이 내일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소속으로 애리조나의 투산 사이드와인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0개 가량의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현이 예정된 투구수를 소화한다면 이달 말 또는 5월 초면 빅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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